공지사항
"일본 ICT 직무 취업을 권하는 이유"(한국무역협회-DSA 세미나)
- 게시자 admin
- 날짜 2024-08-28
- 조회수 660
2024.08.22(목) 무역아카데미에서 일본 IC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.
그동안 IT분야 취업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,
해외취업에 대하여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세미나 발표내용을 준비하였습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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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본ICT직무 취업을 권하는 이유”
-무역협회/DSA 세미나 발표내용-
1. 「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가져야 성장할 수 있다」 (LinePay 이석주)
○ 동일본대지진(2011) 이후 많은 우려가 제기되던 2014년에 일본에 취업진출 했음
- 지방대 문과출신으로 국내취업시장에서 도저히 승산이 없다고 판단, 일본어와 IT 모두 제로인 상태에서
가장 성장잠재력이 있는 ICT직무 일본취업과정을 선택
○ 일본이 한국에 비해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나 단단한 각오가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움.
- 일본여행과 취업은 완전히 다름. 초기 1~3년간의 매우 힘든 시기를 이겨낼 강한 정신력이 중요.
- ICT업계에 대한 로망(높은 급여, 탄력적 근무시간, 유연한 조직문화)도 절대 금물. 일본계 기업의 경우
수백명이 거의 하루종일 대화도 없이 근무하는 경우도 많고, 야근을 하더라도 저녁은 집에가서 해결하는 등
어울리는 문화도 적음.
2. 「일본 ICT산업은 한국청년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」 (EPAM 김동수)
○ 한국의 경우 ICT 관련직무로 진입하는 것 자체가 어려우나 일본은 사실상 제한이 없음.
- 한국은 전공 및 경력(인턴,공모전) 중심의 선발관행
일본은 전공, 경력, 나이등의 진입장벽이 거의 없는 반면 시장규모는 한국의 4배수준
○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발히 하는 기업이나 외자계 기업에 접근할 기회가 한국에 비해 많음.
- 외자계 기업들은 아시아지역의 헤드쿼타로 일본법인을 설립하는 경우가 다수
(일본시장 자체의 규모도 크고, 일본과 아세안 국가간의 긴밀한 경제협력관계 등)
- 따라서 일본내 외자계기업은 외국인 채용규모 매우 크고 다양한 직무기회가 주어짐.
(한국내 외자계기업에서 주어지는 직무는 영업 등 일부직무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음)
○ 글로벌기업 근무시 “ICT기술력, 소통능력(일어, 영어)”이 중요한데 한국인이 경쟁력이 있음.
- DSA과정을 수료한 후 일본 ICT산업계에서 1년이상의 경력을 쌓은 인재라면,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
일본어는 상위 80%수준, ICT기술은 상위 50-60%수준, 영어는 상위 10~20% 수준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데
이 3가지 역량의 종합평가 기준으로 보면 상위 5~10%안에 들어감.
- 최근 한국의 음악, 패션, 뷰티, 음식 등의 글로벌(일본)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한국어 역량도 새로운 경쟁력
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음.
3. 「둘러싸고 있는 주위환경이 너무나 답답할 때, 나는 새로운 문을 두드렸다!」 (CyberAgent 안영모)
○ 건축을 전공하였고 대학졸업후 지방의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중 단기적 이익을 중시하는 회사의 관행을 보고
미래가 없다고 판단, 이직을 고민하던 중 가장 비전이 있는 ICT직무의 해외(일본) 취업과정을 선택했음.
○ 일이 잘 안풀리고 답답할 때에는 환경을 과감히 바꾸어 보는 것도 필요. 국내의 좁은 취업시장에서 시야를
넓혀 새로운 도전을 함으로써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경험과 시각, 그리고 보람을 얻었다고 생각.
- 일본취업이 확정되어 일본으로 갈 때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 보았을 만큼 나는 내수형 인간이었음.
- 일본ICT산업계가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사실이나, 일한 만큼 대우를 받는 것임.
중국, 인도, 대만 등 많은 아시아국가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 한국인이라고 대접을 받는 일은 없음.
4. 「해외생활에 대한 로망을 현실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 : 프로그래머 」 (Rakuten 강석호)
○ 일본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은 다음과 같음
- 비전공자, 비경력자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고 스펙에 대한 요구가 없음.
- 업무 프로세스를 중시하기 때문에 기업내에 과거사례나 경험등이 문서화되어 있어 참고할 수 있음
- 라쿠텐과 같이 다국적 인재들이 근무하는 기업의 경우 정말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어 성장하는
것을 느낌.
- 일본은 시장규모도 크고 글로벌 벤더사들이 개최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가 활방히 열려
기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기회가 풍부함.
○ 무역협회와 DSA가 배출한 동문들의 네트워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음
- 3천여명의 동문중 활발히 네트워킹을 하는 사람은 수백명에 불과하지만 리얼타임으로 정보를 교환하고
상담이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확장력이 막강하여 종종 큰 도움을 받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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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배들의 진솔한 경험담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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